이번 훈련에는 산불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산불재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력과 장비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시스템을 가동시킨 가운데 지상, 공중을 망라, 입체훈련으로 전개한다.
또한 공중지휘기와 항공지휘반을 편성 운영하여 헬기의 최적 운영을 도모하고, 산불상황 단계별 조치 등 진화책임자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통합 지휘체계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전환에 따른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산불로부터 문화재 보호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상황의 연출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훈련에 참가한 산불관계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제훈련이라는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진화헬기 13대를 비롯하여 산불 진화차 6대, 소방차 3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9조, 기타 개인장비 등이 동원되었고, 참가인력도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 군부대, 경찰, 의용소방서 등 12개 기관 1천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산불로부터 명승 고찰 등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된 첨단산불 감시장치인 ,『열화상 잔불감지장치』와 『산불현장 정보전송시스템』의 진화시범이 돋보인다.
※ 열화상 잔불감지 장치 :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남아있는 불씨를 온도로 감지하여 측정하는 장치
이날 산불진화 가상훈련은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촬영세트장 관람객들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 공무원과 지상진화대원이 긴급 출동하여 초동작업을 펼쳤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 사찰일대가 불길에 휩싸이자, 도지사의 진화지휘로 인근시군 산불전문 진화대, 군인 등 진화인력이 추가로 투입되고 산림청, 소방본부, 군 헬기까지 지원받아 지상, 공중에서 입체작전을 전개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과정을 선 보인다.
한편, 경상북도 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은 금년 가을엔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극히 적을 뿐 아니라, 울창한 숲에 지피물이 많이 쌓여 있어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 추세이므로, 철저한 예방만이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켜 내는 것임을 인식하고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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