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경기도-한국토지공사, 남한산성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건무 문화재청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11월 13일(목) 경기도청에서 「남한산성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향후 2년간 ‘남한산성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예산 48억원을 투입하고, 한국토지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내의 ‘문화재안내판 개선’에 사회공헌 기부금 2억원을 출연한다.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는 동 사업의 디자인 결과물을 문화재청에 기증하여 전국의 산성·성곽 유적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문화재청은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필요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남한산성 문화재 안내책자와 음성안내기 등 기타 안내매체의 개선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남한산성을 관리하는 지방정부와 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 그리고 문화재를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자간 협력모델로, 산성성곽 유적을 비롯한 문화유산 공공디자인 개선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문화재활용팀 042-481-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