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데이터도메인, 자동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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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8-11-13 09:56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CEO 존 맥아담, www.f5.com, 이하 F5)는 업계 선두의 디듀플리케이션 스토리지 시스템 업체인 데이터도메인과의 조인트 솔루션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동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F5와 데이터도메인의 조인트 솔루션은 정적 또는 아카이브 데이터를 비용이 높은 메인 스토리지에서 비용 효율적인 제2스토리지 계층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동화 해주는 솔루션이다.

최근 스토리지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주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와 파일 데이터의 장기간 아카이브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기업 요구에 부응하고자, F5와 데이터도메인의 조인트 솔루션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보유(Retention) 기간 확보를 비롯하여 전력, 쿨링, 공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적 아카이브 데이터를 고가의 성능이 높은 메인 스토리지에서 공간 효율적이고 관리가 용이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이동시켜 준다.

사용자들은 F5 ARX 시리즈의 인텔리전트 파일 가상화 기능과 데이터도메인 스토리지 시스템의 높은 디듀플리케이션 기술력 결합으로 효율적이고 저렴한 비용의 스토리지 자원에 지속적이고 활발히 접근할 수 있게 됐다. F5와 데이터도메인은 지속적인 사용자 환경으로의 통합, 제품 안정성과 손쉬운 관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운용성 테스트도 이미 완료했다.

ESG의 테리 맥클러(Terri McClure) 수석 분석가는 “고객들은 오늘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술 투자의 효용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며, “F5와 데이터도메인이 개발한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은 자주 사용되지 않는 메인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적당한 스토리지 계층으로 무중단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메인 스토리지 활용도를 배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단일의 복사본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F5와 데이터도메인의 협력과 같은 파트너십은 고객들에게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객들은 철저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테스트로 결합한 솔루션을 도입 시, 그만큼 위험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F5와 데이터도메인 솔루션을 함께 도입하는 기업들은 사용자나 파일 접근 애플리케이션에 변경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파일들을 적당한 스토리지 계층으로 손쉽게 무중단 이동시킬 수 있다. 조인트 솔루션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스토리지 비용 절감. 사용자들은 적당한 데이터를 디듀플리케이션 스토리지 계층으로 이동시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로써 필요한 물리적 스토리지 수를 줄일 수 있기에 관련된 전력, 공간, 쿨링 비용도 함께 절감할 수 있다.

백업 윈도우 개수와 비용 절감. 사용자들은 백업의 전체 사이즈를 줄일 수 있고 이는 백업 인프라 비용과 백업 및 복구 윈도우 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관리 단순화. F5 ARX의 정책 기반 데이터 관리 기능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스토리지 계층화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중복 제거 스토리지 계층에 데이터를 배치하는 것은 관리자가 데이터를 직접 옮길 필요 없이 자동화 되고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이루어진다.

기존 스토리지 환경으로 손쉽게 통합. 이 조인트 솔루션 사용자는 F5 ARX 제품의 정책 기반 마이그레이션 및 계층화 기능을 통해 데이터도메인 스토리지 계층으로 자동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요구가 증가 함에 따라, 데이터 관리 및 백업에 투자하는 시간은 물론 스토리지 확보, 관리 및 백업 비용 역시 늘어나고 있다”라며, “데이터도메인은 고객들에게 상당히 효율적이고 비용이 저렴한 스토리지 계층 솔루션을 제공하며, F5 ARX 시스템 역시 고객들이 사용자나 애플리케이션 접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스토리지 계층으로 적당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손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데이터도메인과의 파트너십에 기대가 크며, 양사의 고객들이 모두 새로운 조인트 솔루션이 제공할 ROI 혜택에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도메인의 쉐인 잭슨(Shane Jackson) 제품 및 채널 마케팅 이사는 “파일 가상화와 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의 결합으로 사용자들이 오래된 데이터를 값비싼 스토리지 자원에서 용량이 최적화된 스토리지 계층으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라며, “F5 ARX와 데이터도메인 스토리지 솔루션의 결합은 사용자들이 자동화를 구현하고 계층화 스토리지 도입 시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니어라인(Nearline) 애플리케이션의 대역 확장을 위한 통합, 중복제거, 자기 보호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데이터도메인 시스템의 활용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도메인과 F5는 각각의 기술 제휴 프로그램의 멤버로 합류했다.

데이터도메인

데이터도메인은 디듀플리케이션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적 업체다. 전세계적으로 2,500여 개의 기업들이 스토리지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관리를 용이하게 구현하기 위해 데이터도메인 시스템을 구매하고 있다. 데이터도메인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의 데이터 보호와 니어라인 스토리지 요구를 충족하는 성능, 신뢰,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이터도메인 제품은 기존 고객 인프라에 통합하고 선도적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아카이브 소프트웨어 제품과 호환된다. 데이터도메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datadomain.com.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F5 네트웍스

F5 네트웍스(이하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선구자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시장 점유율 자랑하는 ADN 업계의 강력한 리더이다. F5는 모든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API(iControl) 기능을 통해 보다 인텔리전트한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관리자가 더욱 용이하게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5 제품군들은 웹방화벽, 램캐시, 웹압축 등의 L7 기능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해 관리성 증대는 물론 다양한 L7 기술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16,000개 이상의 조직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F5의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F5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을 참고하면 된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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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코리아 양경윤 부장 02-600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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