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워터코리아’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는 물박람회이자 국제상하수도전시회인 ’2008 워터코리아’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했다.

국제상하수도 전시회는 기자재 전시를 통해 상하수도와 관련된 기업들에게 새로운 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의 물산업육성처 조순열 처장은 “상하수도와 관련된 기업에게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사진전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이런 행사를 열게 됐다”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영국, 독일, 호주 등 6개국에서 참가해 총 130여 개 업체 440부스가 참여했다. 배관류와 물탱크, 맨홀, 설계시공관리부품, 계랑계측기기, 수처리리기기, 밸브 등 상하수도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각 자치구에서는 홍보관을 마련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잔류염소와 PH등의 간단한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수도사업부 황인철 씨는 수돗물에 대해 “각 가정에서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의 수돗물은 서울시 각 정수장에서 145가지의 검사를 거쳐 공급된다. 또, 불안해하는 시민들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PH와 잔류염소, 탁도 등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시설유지보수분야에서는 노후한 시설물을 재구축하는 다양한 공법도 소개되고 있다. ㈜리플래시기술은 RPR공법을 통해 교통장애 등에 의해 개착이 어려운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물사진전시회도 열렸다. 물과 관련된 112점의 사진을 전시해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물사랑 캐릭터 인형을 제작하고, 관람객들의 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연우미디어는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연우미디어는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을 통해 상하수도의 발전을 보여주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ohashome.com

연락처

연우미디어 기획홍보팀 배하야나 02-2211-272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