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지원되는 2억원은 남한산성 도립공원내 문화재 안내판 및 해설판, 기능성 안내판 등에 대한 디자인개발, 실시설계, 문안작성, 제작·설치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되며, 2009년 2월까지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문안작성을 완료하고, 같은 해 5월 까지는 제작·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남한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용서비스 및 쾌적한 휴식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까지 48억원을 투입하여 안내·유도사인 등 사인시스템, 벤치, 파고라, 가로등, 휀스, 음식점 간판 등 각종 사인몰 및 공원시설물에 대한 공공디자인 정비사업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은 지난 10월 31일 중앙일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체한 2008년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남한산성도립공원 공공시설 디자인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고, 이 디자인 개발을 토대로 하여 시설물 설치에 도비 17억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다.
또한, 한국토지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연계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안내·해설판과 기능성 안내판까지 정비가 완료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의 이미지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남한산성 문화재 안내책자와 음성 안내기 등 기타 안내 매체의 개선에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재청에서는 남한산성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전국에 있는 산성, 성곽 유적지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한산성을 관리하는 경기도와 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한국토지공사), 그리고 문화재를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자간 협력모델로 산성성곽 유적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공공디자인 개선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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