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2구역 재건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2일 제3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 개봉2주택재건축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하였다.

결정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33,115㎡, 용적률 230% 이하, 건폐율 30%이하, 최고층수 20층, 8개동, 총 581세대가 건립되게 된다.

동단지는 2006년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남부순환로와 경인로가 인접하고 있어 교통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또한 인근지역의 정비구역 결정 후 사업추진중인 개봉1재건축정비구역과 개봉1재개발정비구역이 함께 정비되면 이 일대 재해관리구역의 주거환경은 일제히 정비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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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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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진희선 02-636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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