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메이킹 더 비디오: 비 & 휘성’ 60분 특집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메이킹 더 비디오’에서 최근 국민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비의 ‘러브 스토리’와 휘성의 ‘별이 지다’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의 숨은 뒷 이야기들을 담은 영상들을 독점 방영한다고 밝혔다. 하지원도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비의 일품 열정과 노래 가사 속 주인공으로 철저하게 몰입한 휘성의 감정 라인을 다듬은 MTV ‘메이킹 더 비디오: 비&휘성’ 특집은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연이어 방영된다.
온라인 다운로드 뮤비 1위의 망각 위력을 자랑하는 비의 뮤직 비디오 ‘러브 스토리’는 제작에 참여한 감독은 물론 촬영 스텝들로부터 각종 찬사를 이끌어 낸 ‘월드 스타’ 비의 야심작. 각본 참여 등 비의 손길이 물씬 담긴 ‘러브 스토리’는 비가 혼신을 기울인 정성 덕인지 한 편의 영화와 같다는 평이 자자하다. 24시간 이상 강행 촬영은 기본이고 컷마다 던지는 재치 있는 온갖 즉석 애드립, 끊임 없이 반복하는 액션 씬 연습 등 뮤비의 모든 장면마다 각고의 공이 담겨있기 때문.
거기에 일일이 감독과 상의하며 각 장면의 연출을 구상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욕심을 더해 그야 말로 배우이자 감독, 나아가 비평가 몫까지 합한 1인 3역을 멋지게 소화해낸 비의 현장 모습은 결코 놓쳐서는 안될 ‘머스트 와치 아이템’이다.
극중 비를 죽이는 악역을 맡은 주점 사장의 오른팔 황기탁 역은 비의 고등학교 절친인 김광민 씨가 맡아 비의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파인애플로 하지원의 남자, 주점 사장을 내려치는 장면에서 비는 파인애플이 부서지도록 몰입하는가 하면 일대 다수 싸움 액션 씬에서는 부서진 유리 조각이 손에 박혀도 참으며 씬을 마무리하는 등 열연을 선보였다.
연출을 맡은 이상규 감독은 비의 능청스러운 애드립 연기에 “정말 사기꾼 같다”며 비의 연기력을 칭찬했고 처음부터 여주인공으로 낙점 받은 하지원은 “비가 노력파라는 말을 실감했다”며 바쁜 영화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밤새 뮤비 촬영에 임했다.
한편 휘성의 ‘별이 지다’는 휘성과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며 외국에서 한 걸음에 날라온 이효리의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낳았다. 영화 ‘노팅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하게 된 이번 뮤비는 노래 가사에 충실하게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연예인으로 성공한 연인에 비해 초라하기만 한 한 남자의 이별을 그린 ‘별이 지다’는 극 중 애처로운 남자의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명, 카메라 워크 등을 각별하게 신경 썼다고 한다. 환한 조명을 역광으로 받아 빛나는 이효리 씬과는 달리 노이즈가 심한 거친 느낌의 흑백 톤을 강조한 휘성의 씬은 철저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휘성은 “가사를 생각하니 울컥했다. 장동건처럼 멋진 사람이 아닌 나처럼 평범한 스타일의 사람은 몰입된다”라며 씬을 찍고 나서도 한동안 감정에 사로잡혀 있기도 했다.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남자 가수 비와 휘성이 직접 출연한 화제의 뮤비 제작과정 2편은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오직 MTV 채널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으며, MTV.CO.KR 온라인(www.mtv.c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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