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차별화된 농촌체험 소재거리로 외국인을 유혹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작년 한해 2만4천여명의 홍콩, 싱가폴, 일본 등 외국 관광객이 의성 한국애플리즈, 안동 한지공장, 청도 와인터널 등 8개소를 다녀갔다.
특히, 금년의 경우 경북도의 다양한 농촌관광상품 개발과 고환율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외국인들을 적극 유치하여 3분기 현재 3만여명이 이미 체험 관광을 다녀갔고 이에 따라 체험비와 특산품 판매만으로 2억 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관광객이 주로 9월 이후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연말 5만여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농촌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농촌체험관광 상품으로는 의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애플리즈에서는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서 애플파이를 만들고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애플 와인을 직접 만들어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애플 와인 만들기 체험”을 개발해 우송여행사·다원투어·포시즌 여행사 등에서 경쟁적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해 올해 3분기 현재 1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안동시에 소재한 안동한지에서는 닥나무 풀기에서 삶기·뜨기 등의 한지 제조공정 견학과 함께 직접 한지를 뜨고 한지탈이나 손거울을 만드는 체험상품을 개발해 3분기 현재 신라여행사· 홍콩동방여행사 등에서 1만4천여명의 관광객이 체험을 했다.
청도군에 소재하는 청도감와인에서는 감이라는 특수 소재와 100년이 넘은 와인터널에서 시음과 함께 연주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금년 3분기 현재 뉴태창여행사·우송여행사 등에서 2천여명 외국인이 다녀갔다.
이번에 실시하는 팸투어(현장답사)는 11월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겨울철 외국인 연수에 대비 하여 청도 와인터널(감와인터널체험), 경주 양동마을(전통 마을체험), 영천 보현마을(한국의 자연체험)·운주산승마장 (승마체험 및 휴양림), 선도과학분야 견학코스인 포항가속기 연구소·포항지능로봇연구소, 그린에너지분야 영덕 풍력발 전단지 코스, 휴양관광객에 대비한 울진온천코스 등에 외국인 유치 우수여행사인 우송관광 등 13개 여행사(15명) 상품기획 담당 등과 함께 팸투어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최웅 농업정책과장은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지금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거점이 이루어진 지역에는 주변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면 농업·농촌에 색 다른 탈출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김치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듯이 경북도에 산재해 있는 정신문화(유·불·선)와 농촌문화(종가집, 돌담길, 향토음식 등) 또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대의 유·무형 자산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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