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누체르 모타키(Manouchehr Mottaki) 이란 외교장관은 11.13(목)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유명환 외교장관과 한-이란 외교장관 회담 및 실무오찬을 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모타키 장관은 방한에 앞서 말레이시아(11.10-11), 북한(11.12) 방문

유 장관과 모타키 장관은 양국 외교부간 정례협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서울에서 개최된 이란 진출 설명회(10.29) 및 제2차 한-이란 문화공동위원회(11.4) 계기에 이란 고위인사들이 방한하는 등 양국간 교류가 다방면에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또한 양국 외교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이란 주변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유 장관은 이란이 주변 지역 안정화를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모타키 장관은 방북 결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울러 양국 외교장관은 이란 핵문제에 관한 입장도 교환한 바, 모타키 장관은 이란 핵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유 장관은 이란이 동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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