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제2의 창립을 위한 비전 선포식 및 혁신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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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5-03-18 08:55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최장봉)는 3.18(금) 첫 민간사장 취임을 계기로 금융의 겸업화 및 그룹화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추어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제2의 창립을 한다는 각오로 새출발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함.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하여 선정된 비전은 ‘세계 최상의 금융회사 리스크 상시감시 및 적기정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예금보험공사’로 부보금융회사에 대하여 서면검사 위주로 리스크를 상시감시 하여 금융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회사의 부실징후가 파악된 경우 적기에 조치해야 하는 공사 본연의 업무를 반영한 것임.

금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2.25일 단행된 창조적 경영혁신 및 성과중심의 혁신적 조직개편과 주요 직위 공모를 통한 전문성과 창의성 중심 인사이동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공사의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전 직원이 이를 공유하여 공사의 역량을 최대화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중 하나임.

비전 선포식에서는 공사 사장의 비전선포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Innovation(경영혁신), HD Vision(인적자본 개발) 및 IT Vision(정보화)도 제시되며,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보컬팀의 축하무대도 선보일 예정임.

비전 선포식에 이어 전 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팀장급 이상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혁신워크샵이 3.18(금)~3.19(토) 양일간에 걸쳐 개최됨.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 주관하에 사장이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조별모임에서 비전달성을 위한 16개 전략과제*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 상시감시체제 활성화, 적정규모의 기금적립을 통한 기금의 안정적인 운영, 금융회사의 리스크에 기초한 예금보험료 부과, 부실금융회사의 적기퇴출 및 정상화 지원, 시장친화적인 서비스 기관, 예금자로부터의 신뢰 확보 등 소비자상담실 개설 등 예금자 서비스 혁신 및 경영혁신 자율추진과 같은 세부실행방안을 도출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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