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SK C&C의 지식자산 활용을 위한 통합검색인프라 구축완료

뉴스 제공
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402030
2008-11-14 10:09
서울--(뉴스와이어)--기업 내 문서 관리시스템이 내용 기반으로 문서를 분석한 후 지식분류 기준에 따라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해주면 어떨까?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SKC&C 전사 지식관리시스템에 자사의 검색엔진과 자동분류기를 구축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K C&C는 기존 사용하고 있던 MOSS(Microsoft Office SharePoint Server)의 검색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코난테크놀로지의 검색엔진 ‘독크루저’를 연동하였다. 또한 전산 시스템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산출물의 자산화를 위하여 독자적인 지식 분류체계에 맞춰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자동분류기를 구축하였다.

특히, 자동분류기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자료를 관련 디렉토리 별로 직접 찾아가게 만듦으로써 사용자들에게 통합검색을 보완하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SK C&C는 이로써 검색 정확도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높이고, 검색 소요 시간도 70% 이상 절약하는 등 가시적인 검색 품질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이진구 마케팅팀장은 “IT서비스 기업은 프로젝트 산출물의 자산화를 위하여 자료 검색 및 지식분류 체계확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라고 밝히며 “검색엔진 및 자동분류기를 패키지로 구성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지식 자산의 검색과 분류 체계의 도입을 준비하는 고객을 적극 공략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분류기는 문서를 내용 기반으로 분석, 사용자가 정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한 후 지정 Directory(디렉토리)별로 문서를 조직해주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정보를 세분화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줌으로써 검색엔진의 활용도를 더욱 배가시켜준다. 또한 수십만 건의 전자 문서를 일괄적으로 자동 분류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전사적 지식분류 체계에 따른 문서 관리의 표준화를 돕는다.

이러한 자동분류기는 사내 지식자산의 통합과 분류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기업, 상품 정보의 등록 및 제품의 카테고리별 구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쇼핑몰, 정보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초기에 구축한 분류 체계에 따른 자료 및 민원 검색이 어려운 공공 및 기업 등에서 쓰일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KONAN'은 1999년에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연어분야와 영상분야의 딥러닝/머신러닝, 데이터수집, 빅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하는 초대용량 문서처리 및 분석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antech.co.kr

연락처

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 노진석 02-3469-856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