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매혹적인 외모와 초능력을 지닌 ‘컬렌가 뱀파이어’ 공개
7가지 초능력을 지닌 ‘컬렌 家 뱀파이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초감각적 뱀파이어의 등장!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누르며 21세기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트와일라잇>은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와 그를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의 대결을 다룬 로맨틱 액션 판타지. 올 겨울 개봉할 많은 영화 중 <트와일라잇>이 단연코 눈에 띄는 것은 참신한 캐릭터들 때문이다.
<트와일라잇>속 ‘컬렌 家 뱀파이어’는 오랜 세월 동안 자신들의 정체 즉 뱀파이어라는 것을 숨기며 인간세계에 동화되어 살아왔다. 인간의 피 대신 짐승을 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그들은 자칭 ‘채식주의자’로서 뱀파이어 세계에서도 독특한 그룹으로 통한다. 현실에는 존재할 것 같지 않은 매력적인 외모와 강력한 초능력은 ‘컬렌 家 뱀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 칼라일과 에스미, 에밋과 로잘리, 재스퍼와 앨리스 그리고 에드워드 총 7명이 함께하는 ‘컬렌 家 뱀파이어’의 형성 과정과 이들의 7가지 초능력을 공개한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뱀파이어 - 칼라일&에스미
‘컬렌 家 뱀파이어’중 가장 먼저 뱀파이어가 된 칼라일은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의사로 활동하는 칼라일은 이제 인간의 피 냄새를 맡아도 갈증을 느끼지 않는 완벽한 절제를 자랑한다. 칼라일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에스미는 그와 부부가 되었다. 이미 멈춰버린 심장대신 여느 인간보다 더 따스한 마음을 지닌 그들은 ‘컬렌 家 뱀파이어’에서 부모 역할을 하며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예지력과 통제력을 가진 뱀파이어 – 재스퍼&앨리스
‘컬렌 家 뱀파이어’중 가장 충격적인 과거를 가진 앨리스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위험이 닥치기 전 미리 경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앨리스와 연인관계에 있는 재스퍼는 타인의 마음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둘의 초능력은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하여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최강의 힘과 최고의 인내심을 가진 뱀파이어 – 에밋&로잘리
사냥을 하다가 곰에 물려 죽음을 목전에 둔 에밋은 자신을 칼라일에 데려가 뱀파이어로 만든 로잘리와 연인관계이다. 상대할 존재가 없을 만큼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에밋은 단단한 덩치를 가져 보는 것 만으로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옹고집으로 보일 만큼 엄청난 끈기를 자랑하는 로잘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뱀파이어계의 절대미녀이다.
독심술과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 에드워드
1901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에드워드는 1918년 독감에 걸려 죽어가던 중 칼라일에 의해 영원한 17살의 소년으로 남게 되었다. 에드워드는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녔지만 벨라의 마음만을 읽을 수가 없다.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때때로 퓨마를 사냥하는 그는 전광석화 같은 빠른 스피드로 움직인다.
새롭고 강해진 뱀파이어들의 화려한 대결로 판타지의 신세계를 선보일 <트와일라잇>은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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