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경제의 중요성이 높아져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군도 경제 배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조석래)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경련회관 3층 특1회의실에서 군 장성 진급자를 대상으로 시장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장경제 원리의 이해와 적용, 글로벌 시대의 기업 경영, 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생명공학원과 하이닉스 청주 공장의 산업 시찰도 포함된다.

17일 개회식에서 정병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와 안보는 마치 마차의 두 바퀴 같아, 국가의 안보가 보장되었을 때 비로소 자유시장경제 이념과 민주주의가 싹틀 수 있으며 경제발전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경제계와 군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금번 교육이 상호 이해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군장성 진급 대상자들은 시장경제원리와 한국경제의 발전과정, 글로벌 경제위기와 우리의 대응전략, 글로벌 경쟁과 우리기업의 전략, 기업경영과 기업가 정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군(産軍)협력방안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군과 경제계,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 쌓아야

군과 경제계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군장성 대상 시장경제교육은 올해로 3번째를 맞으며, 2006년 공군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으며 2007년에는 해군 장성 대상자도 교육한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 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산군 협조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짜여졌다. 또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한양대 손정식 교수, 연세대 이호욱, 이성호 교수, 조성태 전 국방부 장관, 이영훈 서울대 교수 등이 강사진을 맡았다.

4일차 교양강좌 시간에는 부부동반 교육이 준비되어있다. 한국 현대사의 이해 외에도 리더십 강의 및 이미지 메이킹 등의 강의 등이 마련되어 군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장성진급자들에게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매해 군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온 군장성 대상 시장경제교육은 내년에는 육,해,공 3군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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