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세계 디자인의 중심 밀라노가 "밀라노디자인시티"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건설된다.

인천시는 세계최고의 피에라밀라노 전시·컨벤션 그룹과 함께 트리엔날레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전시장,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등 이태리 밀라노의 세계최고 수준의 9개 디자인아트 그룹들을 일거에 유치하여 세계최초로 "밀라노 디자인 시티"를 건설함으로써 인천을 아시아의 Cultural Hub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올해 1월부터 협상을 시작한 이후, 11월 13일 이태리 밀라노시청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레티치아 모라티 밀라노시장이 "밀라노 디자인 시티"건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 전 까지 아시아 최대, 세계 5위 규모의 피에라인천 전시· 컨벤션센타 1단계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유럽에서 수백 년 역사적 배경을 갖는 밀라노의 디자인, 미술, 음악, 오페라 등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의 풍요로움을 아·태 지역에서도 새로운 문화와 문명의 관문도시 인천을 통하여 문화의 르네상스를 이룬다는 야심찬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된것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에너지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생존전략으로서 고부가가치 디자인 창조산업이며 21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 성장산업"의 핵심전략산업으로 건설되는 "밀라노 디자인 시티"는 세계최고의 이태리 디자인 그룹을 초청하여 인천을 아시아의 Cultural Hub로 만들려는 인천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밀라노 디자인시티는 세계 최고의 피에라밀라노 전시· 컨벤션그룹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트리엔날레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전시장, 유럽 최고의 IED디자인스쿨 등 이태리 디자인 산업발전의 주역들이 참여하며, 이들을 한데 모아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인 디자인창조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밀라노 디자인 시티"의 설계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태리 알렉산드로 맨디니와 한국의 김석철 교수가 공동으로 한다. 이 전시관 5개 동을 세계 전시업계 최초로 부채꼴로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을 짧게 한 것과 태양열 에너지, 해수를 이용한 최첨단 냉난방시설을 갖도록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이 개장되면 국제규모의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전시산업은 물론 유관 산업이 발전하게 되며 매년 6조 원의 경제적 효과와 5만 명을 신규로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세계3대 오페라하우스에서 운영하는 라 스칼라 아카데미아, 시네마토그라피아 시네마스쿨, 마이크로소프트, 훼라리 자동차 등과 공동디자인을 하고 있는 첨단 디자인스쿨인 폴리테크니카 등도 함께 유치할 예정이다.

밀라노에서 조차 흩어져 있는 디자인 인프라를 "밀라노 디자인 시티" 한 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 인천이 아시아의 Cultural Hub로 발전한다는 구상이다. 두 도시는 2009년 트리엔날레 디자인 전시관을 먼저 개관하기로 하였으며, 국제전시장 등은 2012년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13일 밀라노시청에서 있은 "밀라노 디자인시티 " 협약식에는 두 도시를 대표하여 안상수인천시장 - 레티치아 모라띠 밀라노시장과 함께 고진섭 인천시의회의장 -팔메리 밀라노 시의회 의장 그리고 개발사인 피에라인천㈜ 유재현 사장과 피에라밀라노의 페리니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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