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의 각종 교책연구원, 부설연구소, 특수연구소, 특성화연구원 등과 다양한 학문 단위별로 세계적 학자와 과학자들을 초청, 최근의 연구 흐름과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이들 행사들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한 토론의 장은 물론 상호 친목과 학문적 연계성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가 되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 신기술융합학과(학과장 김지인 교수)와 BK21 u-Science 기반 신기술융합사업단은 17일(월) 오후 오후3시 사회과학관(경영대) 301호에서 ‘제1회 융합기술 심포지엄-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 기술융합 연구현황 및 나아갈 길’을 개최한다.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와 BK21 u-Science 기반 신기술융합 사업단은 IT, ET, NT, BT, MS 등 서로 다른 학문 분야와 기술 영역이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 기술을 연구하고 석박사 과정의 고급인력을 교육하고 있으며 그동안 각 기술 분야의 교수와 연구원들이 다양한 융합기술을 주제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특히 2007년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스탠포드 대학의 로저 콘버그 교수를 본 학과의 교수로 초빙하고 KU 글로벌 랩을 시작하여 건국대와 스탠포드대가 협력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콘버그 교수와, 건국대의 유영훈 교수, 김창완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그동안 진행해 온 연구와 교육 내용을 소개하고, 연구 성과에 대한 검토와 향후 융합 기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술융합학과 강린우 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러한 수준의 연구와 교육이 진행되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석해 조언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일 노벨상수상 석학교수 동시 '노벨상 국제 심포지엄'

이어 18일(화)에는 건국대 BK21응용생명공학사업단과 BK21 최고급의학자양성사업단 주관으로 건국대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교수(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와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가 우곡국제회의장과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동시에 응용생명과학(주제:생체고분자의 구조와 기능)과 의학 분야(주제:노화와 노화관련 질병)‘노벨상 수상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들 노벨상 수상자들은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국내 연구진과 ‘KU-글로벌 연구실’을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CU) 육성 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은 20일(목) 오후 4시~5시30분 상허연구관 223호에서 스웨덴 정부의 기획조정장관과 재무장관을 지낸 Paer Nuder 현 의원을 초청, 최근의 세계적 금융위기와 각국 정부 정책에 관한 해외명사 초청특강을 갖는다.

3R동물복지연구소, 21일 '실험동물 사용의 새로운 접근법'학술대회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소장 한진수 교수)는 21일(금) 오전 9시20분부터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Improved or New Experimental Approaches for Use of Laboratory Animals'라는 주제로 ‘2008년 한국실험동물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갖는다.

제1주제에서는 ‘실험동물을 사용한 최근의 동물실험 연구 동양’이 발표되며 2주제에서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국제적 흐름 파악과 정보교환을 위해 해외 과학자를 초빙, ‘KALAS and K13R Joint Symposium’을 갖는다. 3주제에서는 ‘젊은 연구자를 위한 발표’의 장이 마련되며 실험동물기술원 워크숍도 함께 열려 동물실험의 이론과 기술에 관한 교육이 펼쳐진다.

최근 생명과학 연구에서는 실험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사용과 관리는 물론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동물시험의 대체’(Replacement) ‘동물수의 감소’(Reduction) ‘고통의 경감’(Refinement)의 3R 정신에 맞춰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바이오장기센터, 이종장기이식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에 앞서 건국대 바이오장기센터(센터장 이훈택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는 지난 11월 8일(토) 디자인문화대학 소극장에서 이종장기이식(Xenotransplantation) 연구 및 기술개발과 활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인 ‘제4차 서울포럼’을 개최했다.

무균돼지 등 이종(다른 종) 바이오장기 생산 및 이식에 관한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전망(Recent Advancesin Xenotransplantation)을 주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이종장기이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장기이식생물학연구소장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석해 바이오장기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했다.

하버드대 삭스 교수팀은 2005년 1월 세계 최초로 미니돼지의 심장을 영장류인 바분 원숭이에게 이식, 172일(약 6개월) 동안 생존시켰다고 발표해 이종장기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이번 서울포럼을 계기로 건국대 이훈택 교수팀과 바이오 장기에 관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 사업과 보건복지가족부 이종장기개발사업단, 교육과학기술부 장기복제이식기술개발사업 등이 공동 주최하며, 건국대와 서울대, 이화여대, 포스텍, 울산대 등 국내 연구진을 비롯, 미국 하버드대와 노스웨스턴대, 일본 메이지대와 토호쿠대 등의 학자들이 이종장기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홍보실 450-3132, 010-544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