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신계 e편한세상, 특별공급 및 순위청약 실시
신계e편한세상의 장점은 무엇보다 주상복합 아파트 일색인 용산구에서 867가구의 일반 아파트로 녹지율 40%에 달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분양은 262가구 밖에 없어 서울과 수도권에서 용산에 관심을 갖고 대기 중이던 청약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용산구 신계동 1-1번지 일대 58,600m²에 들어서는 신계e편한세상은 총 867가구가 건립되고 13개동(지하2층/지상25층) 중 2개동은 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머지 11개동은 조합원과 일반분양 아파트(262가구)로 구성된다. (용적율249%/건폐율15%)
용산신계e편한세상의 당첨자 발표일은 27일이다. 계약일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청약률은 물론 계약률에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강르네상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씨피엠용산(http://cpmyongsan.com)에서는 이번 신계e편한세상 분양이 용산 부동산시장은 물론 국내 부동산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 전망해 보았다.
첫째, 신계e편한세상의 분양 시점을 보면 세계적인 금융경제위기 속에서 분양하는 만큼 유동성 위기에 대한 상당한 부담을 안고 분양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증권 등 금융자산은 물론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실물경제 전망지표가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용산신계e편한세상의 분양 결과에 업계와 수요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둘째, 고분양가 논란에 대한 부동산중개 업계는 물론 소비자의 곱지 않은 시선이다. 지방과 수도권은 물론 서울 강남권에서도 조차 미분양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용산의 미래가치에만 초점을 둔 나머지 주변시세 보다도 높은 분양가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 분양성공 여부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게 될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씨피엠용산의 회원사인 이은숙공인중개사(한강로2가)는 3.3㎡당 2,500만원은 주변시세 보다 높다고 잘라 말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용산신계e편한 세상이 분양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게 되고 분양권에 웃돈을 주고 사는 매수자들 입장에서 보면 입지가 훨씬 나은 급매로 나와 있는 매물 중 한강로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지 않겠느냐. 물론 큰 금액이 일시적으로 든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여유 있는 매수자라면 3년 기다릴 필요 없이 전세를 끼고 낮은 가격에 급매물을 선택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셋째, 이명박정부의 각종 부동산경기 부양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점과 최근 부동산경매 낙찰률이 낮아지고 있어 부동산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어 청약 대기자들의 움직임이 신계e편한세상의 계약에 까지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 일부위헌 판결에서 세대합산 위헌 판결과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건설경기를 살려 내수를 진작시키려는 정부의 각종 추가대책, 전 세계 저금리 공조현상, 미국에 이어 한국과 일본, 중국의 통화 스와프가 긍정적 요인이라고 씨피엠용산의 김준철 대표는 전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용산신계e편한세상 분양은 그 결과에 따라서 향후 용산은 물론 다른 지역의 부동산시장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강르네상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씨피엠용산(http://cpmyongsan.com)에서는 오는 11월 21일 금요일 오후2시 용산구민회관에서 ‘09년 뉴타운 전망과 그린벨트해제 투자스킬‘이라는 주제로 토지공학박사인 최종우 교수와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대표 등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태웅 세무사로부터는 종부세 관련 세테크전략, 씨피엠용산의 김학열 실장이 09년 용산부동산 전망을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씨피엠용산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장소는 용산구민회관(3층 소강당)
세미나신청 문의: 02)749-3337
용산넷 개요
용산넷(http://iyongsan.net)은 용산지역의 생활, 문화, 부동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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