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보험,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이벤트넷, 행사보험 가입 노하우 제공
가장 흔한 것이 가입기한 때문에 가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일반 보험은 가입자가 결정을 하면 바로 가입을 할 수 있어 보험금만 내면 바로 효력이 발생한다. 하지만 행사보험은 가입을 하려면 최소한 3일~4일 정도 필요하다. 행사에 따른 보험료를 산출하는 보험 구득에만 일반적으로 7일 정도가 소요되고 아무리 급행으로 한다고 해도 며칠이 걸리는 것이다.
행사보험료를 좀 더 절약을 하겠다고 여기저기 견적을 요청하는 경우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복수 견적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약간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회사로써도 아주 권장할 방법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행사보험에 있어서 보험료는 차이가 없다.
삼성화재,LIG화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흥국쌍용화재 등 어느 보험사를 통하더라도 어짜피 '코리안리'라는 재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산출하기에 어느 보험사라도 보험료가 동일하다. 또한 보험사에 따라 보험구득하는 서비스에 차이가 전혀 없다. 어짜피 결국은 코리안리라는 재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산출해줘야 보험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료차이는 결국 보상금액의 차이란걸 명심해야 한다고 한다.
행사보험을 가입 했다고해서 무조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행사보험료에 따라 보상액이 결정되는데 대 부분 형식상 가입을 하는 경우가 있어 보상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사고 발생시 분쟁소지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적정한 보상액을 정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얼마전 아우디A4 신차발표회장에서 VIP단상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만약 대형사고로 이어졌다면 그 몸값 비싼 연예인들의 피해보상에 상상을 초월하는 보상액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물론 일반적인 기업행사의 경우에는 대부분 행사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벤트회사 전문 행사보험 대리점인 이벤트넷의 통계에 의하면 일반기업의 행사보험 가입율은 전체 가입에 있어 20%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국가 혹은 지자체에 비해 가입률이 현저히 낮으며 체육대회, 야외행사의 경우 일부 가입을 하고 있으나 이외에는 거의 가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는 " 2004년 이벤트회사를 대상으로 행사보험을 처음으로 실시를 했는데 당시에는 대 부분 행사보험을 알지 못했지만 상주참사 이후로 급격히 행사보험 시장이 팽창을 하여 현재는 대부분 행사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저렴하게 보험을 들기위해 보상액을 너무 낮추는 바람에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이 역시 큰 문제가 발생될 것"이라고 한다.
행사보험 대리점을 선정하는 노하우에 있어서는 "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보다 빠르고 이벤트회사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담당자와 컨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며 현재 이벤트넷의 경우에는 5년의 행사보험 경력을 갖고 있는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흥국쌍용화재의 본사 영업팀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여타 대리점보다 이벤트에 잇어서는 상세하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02-322-6442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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