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원장 김정삼)은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등 10개국 17명의 외국 방재담당공무원을 초청하여, 최첨단 IT를 이용한「재해예·경보시스템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연수과정은 소방방재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3주에 걸쳐 방재전문 이론 강의는 물론 재해예·경보시스템 등 방재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견학을 통해 방재전문지식을 전수받게 되며, 산업시찰과 문화탐방 등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함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매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겪는 연안에 위치해 있는 이들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선진 방재관리기법의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자국의 방재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우수한 재난관리 공무원들이 선발되어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연수에 참가한 10개국의 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연수를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방재분야에 있어 상호국간의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 하기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은 지난 7월의 방글라데시과정을 포함 4개국 45명의 재난관리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내년에도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의 방재관련 공무원을 초청하여 국제방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진 재난관리시스템을 세계 각국으로 전파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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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방재교육연구원 기획협력과 행정관 김미숙 041-560-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