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유학, ‘2009 메트로 헬로우 잉글리시 겨울 영어캠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 달여 남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본격적인 겨울 영어캠프 시즌이 돌아왔다.

시즌에 맞춰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의 영어향상을 위해 마련된 영어캠프 및 단기 스쿨링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어캠프의 장점은 단기간에 영어능력을 높일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유학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환율시장이 요동치면서 경제적인 부담이 많기 때문에 국내 영어캠프에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경험하는 영어캠프는 단기간 영어능력 배양은 물론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어서 좋은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유학원의 네임 벨류만 의지해서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내 아이에 맞는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기준은 보내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되짚어 보는 것이다.

짧은 기간 동안 영어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경우, 문화 체험을 기회를 얻고자하는 경우, 선경험을 통해 미국유학의 가능성 엿보기 등 이유는 다양하다.

집중적으로 영어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영어 심화집중 코스가 있는 영어캠프 고르는 것이 올바르다.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고자 할 경우, 아이비리그 탐방이나 주요 도시 방문 등 방문코스가 다양한 영어캠프가 제격이다. 선경험을 통해 미국 유학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사립학교에서 정규 학과목을 배우는 캠프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또는 지난 캠프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학원의 캠프 홈페이지를 살펴보게 되면 지난 참가자들의 경험담과 반응, 개선점 등을 살필 수 있도록 사진이나 동영상을 준비 한 곳이 많다.

메트로유학 임준한 실장은 “무엇보다도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기준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부모와 떨어져 홀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잘 되어 있는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며 “그 밖에 지역, 커리큘럼, 방과 후 활동 등을 꼼꼼히 살핀 후 전문가의 상담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메트로유학(www.metrouhak.com)은 ‘2009 메트로 헬로우 잉글리시 겨울 영어캠프’를 워싱턴D.C에서 4주간 진행한다.

사립학교 정규수업을 물론 아이비리그, 주요도시 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2-566-2510, www.metro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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