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와우 페스티브(Wow Festive) 시즌

뉴스 제공

2008-11-17 10:5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일을 맞아 패키지, 코스 만찬, DJ 파티, 스파 트리트먼트 등이 총망라된 ‘와우 페스티브(Wow Festive) 2008’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만 특별히 판매되는 패키지인 와우 페스티브 패키지에는 아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원더풀 룸에서 즐기는 하루, 뷔페 스타일의 아침식사, 우바에서 투숙 기간중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브/뉴이어 이브 파티 등 12월을 가득 메운 DJ 파티 참석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또 우바 파티가 없는 기간 동안 투숙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우바 바텐더에게서 올 시즌 가장 “핫”한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 또한 패키지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W호텔 뉴욕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2009년도 패션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 캘린더는 마치 패션브랜드의 ‘룩 북(Look book)’을 연상시킬 만큼 다양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담은 화보로 구성된 탁상용 캘린더다. 가격은 29만 5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되며, 이용기간은 2008년 12월 23일~27일, 31일 그리고 2009년 1월 1일~3일까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W호텔의 레스토랑들에서도 특별한 코스 만찬을 준비중이다. 레스토랑인 키친과 나무에서는 각각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마련하고 있는데, 우선 컨템퍼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인 나무(Namu)에서는 모던한 일식을 경험할 수 있는 나무의 베스트 컬렉션 뷔페인 “테이스트 오브 나무(Taste of Namu Christmas Buffet)”가 12월 24일 & 31일 수요일 오후 6시~8시/ 8시 30분~10시 30분에 준비된다. 가격은 15만원선.

또, W호텔의 스타 요리사인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의 영감으로 재해석되는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키친(kitchen) 레스토랑에서도 연말 연시 미각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 디너와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다. 12월 24일 수요일 오후 6시~9시 30분까지 키친에서 마련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는 6코스 세트 디너 메뉴로 킹크랩 케익, 오르조 파스타, 샬롯 크림이 어우러진 쇠고기 등심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선.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당일 낮에는 브런치 메뉴를 오전 11시~오후 3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뷔페와 조리장들이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하는 패스 어라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크리스마스 특선 브런치로, 가격은 7만 5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되고 무제한 샴페인 포함시 9만 5천원이다.

새해 맞이 전야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뉴이어 이브 디너’는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6시~9시 30분 사이에 키친에서 마련된다. 6코스 세트 디너 메뉴로 거위간 테린, 바닷가재 라자니아, 페퍼 그라니때, 쇠고기 안심, 광어구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 선.

2009년 1월 1일에는 뉴이어 브런치가 마련된다.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뷔페와 패스 어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뉴이어 특선 브런치로, 가격은 7만 5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되고 무제한 샴페인 포함시 9만 5천원이다.

W호텔 1층에 위치한 ‘우바’에서 열리는 DJ 파티는 2008년 와우 페스티브 시즌을 뜨겁게 달궈주는 최고의 행사다. 세계적인 DJ들이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비트, 화려한 공연이 함께해 2008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멋지게 마무리하는데 그만이다.

12월 6일에는 하우스네이션(House nation)의 신규 앨범 런칭 파티와 함께 하우스 네이션 소속 DJ들이 직접 우바를 찾아 그들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12월 24일에는 캐나다 출신의 DJ 팀 풀러와 DJ 드미트리가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란 이런 것”임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 2008년의 마지막 밤 카운트 다운을 함께 할 12월 31일 우바 파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연말 파티의 히든 카드다. DJ 스테판 폼푸냑이 함께 할 예정.

W호텔의 멀티샵, W 스토어(W the Store)에서는 다이어리, 지갑, 키체인 등의 W 로고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침구세트와 목욕가운, 디자이너 액세서리와 명품브랜드 가방 등으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독특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키친 팬트리에서 준비한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W 메탈 박스에 준비되는 고급 햄퍼와 식사권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과 샴페인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햄퍼 세트는 30만원과 40만원 선에, 키친(Kitchen)의 일요일 샴페인 브런치 버블리 선데이 상품권이 9만 5천원 선에, 그리고 키친(Kitchen)과 나무(Namu)의 상품권의 가격은 맞춤 구성으로 다양한 선물과 옵션이 이번 시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어있다.

끝으로 W호텔 어웨이 스파에서도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를 이기는 웰빙 트리트먼트를 제안한다. 페이스 리프팅 트리트먼트인 ‘내추럴 페이스 업(Natural Face Up)’은 건조하고 추운 날씨를 위한 피부를 위한 트리트먼트다. 고농축 활성성분인 DN과 무코 폴리사카라이드를 이용해 피부의 신진대사와 재생을 활발하게 해주어 즉각적인 탄력과 유연성을 보여준다. 총 2시간이 소요되는데, 특히 12월 한달 동안 내추럴 페이스 업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발마사지인 ‘풋 페티시’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50만원 (세금 별도). 여기에 10만원 상당의 스위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 미니 5종 세트가 들어간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어웨이 스파의 스파숍, ‘테이크 어웨이(Take Away)’에서는 발몽(Valmont)과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빠이요(PAYOT)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12월 한달 동안 50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에게는 발몽의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파 트리트먼트 메뉴 역시 맞춤 상품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