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11월 18일과 27일 양일간 특수직 공무원인 경찰 약 25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찰공무원 대상의 성인지력 향상교육 과정은 영등포 및 동작지역의 경찰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시범적으로 열리게 되며, 영등포와 동작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주로 현안관련의 법률이나 시민고객만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찰공무원 교육에 양성평등 관점을 통한 교육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이번 2008 특수직(경찰) 공무원 성인지력 향상교육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와 차별을 이해하고 대민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성별감수성 훈련과 여성에 대한 폭력사건을 성인지 관점으로 이해하고 대응해보는 여성에 대한 폭력사건 대처방안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사업운영실 오혜란 실장은 ‘이번 경찰공무원들의 성인지력 향상교육의 개최는 서울시가 민선4기 여성정책으로 ’女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여성의 안전과 편리하고 편안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찰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경찰공무원들의 이번 교육과정 참여로 여성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특수직 공무원에 대한 성인지 의식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교육과정 설계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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