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크론, 후지와 전력전자 소자 상호공급 합의
후지는 향후 IGBT 반도체 칩을 세미크론에 공급하고 반대로 세미크론은 후지에 프리휠링 다이오드 및 정류용 다이오드 칩과 스프링 컨택트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따라서 스프링 컨택트를 접목시킨 전력용 모듈은 향후 세미크론의 협력 아래 후지에서도 생산될 것이다.(출처: Worldwide market for power semiconductor discretes and modules 2008, IMS-리서치)
이러한 합의서 하에 두 그룹은 전력용 반도체 칩 공급의 상호 공급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세미크론의 최신 프리휠링 다이오드 및 정류용 다이오드 칩과 후지의 IGBT 칩으로 두 그룹은 산업용 전력전자 시장에서 최적의 칩과 모듈의 조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제품 범위를 확장 시키고 있다.
또한 세미크론의 스프링 컨택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후지와 세미크론은 산업용 드라이버, 전원 공급장치 및 가전 시장에 좀더 공격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의 사업은 양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무납땜으로 컨트롤러에 연결시키는 세미크론의 스프링 컨택트 기술을 적용시킨 대표적인 제품, MiniSKiiP과 SEMiX는 인버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산 단가를 절감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앞으로 후지를 통해 MiniSKiiP과 SEMiX의 시장보급이 활발해지면 고객이 누리는 이득 또한 커질 것입니다”라고 딕 하이덴라이히(Mr. Dirk Heidenreich – 사진 왼쪽) 세미크론 인터내셔널 회장은 말했다.
세미크론과 후지의 MiniSKiiP과 SEMiX는 스프링 컨택트 기술을 적용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력 모듈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잘 반영한 제품이다. 이 모듈은 주로 전기 드라이브나 전원 공급장치 그리고 용접기와 같은 산업용 시장에 주로 사용되어 오고 있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스프링 컨택트 기술을 이용한 모듈로 우리는 산업용 드라이브 시장 뿐만 아니라 전원공급장치나 가전 시장까지 전력 전자 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히사오 시게카네(Dr.Hisao Shigekane – 사진 오른쪽) 후지 사장은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전력 반도체 모듈에 갖고 있는 칩 기술과 오랜 시간 축적된 노력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스프링 컨택트(Spring contact)
스프링 컨택트는 납땜 없이도 전기적 접촉을 가능케 하는 세미크론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납땜이 없다는 것은 즉 납땜으로 인한 부식도 없다는 뜻이다. 즉, 스프링 컨택트는 쇼크나 진동 또는 부식에도 높은 저항력을 나타내고, 극한의 조건에서도 온도 사이클 특성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모듈은 컨트롤러에 나사 하나만으로 쉽게 치부되고 스프링 컨택트를 통하여 압력으로 전기적 연결이 된다.
후지 일렉트릭 디바이스 테크놀러지(Fuji Electric Device Technology, FDT)
FDT는 후지 일렉트릭 홀딩 그룹의 계열사로서 1923년 설립되어 전력 전자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사업 분야로서는 전력 반도체 장치, 저장 장치와 기억 장치 등이 있고 “Step Forward, Raise Value”라는 기업의 모토 아래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FDT는 전력 반도체 소자 시장에서 최적의 이용 가능한 고유의 기술이 적용되어 고객들에게 시장 선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DT는 산업용 전력 전원 장치와 소자 시장을 이끄는 제조회사들 중에서도 세계의 우수 브랜드로서의 시장을 이끌고 있다.
세미크론 (SEMIKRON)
1951년에 설립된 SEMIKRON은 독일 뉴렘버그(Nuremberg)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3,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SEMIKRON은 전 세계적으로 35개의 회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고객 관리 서비스를 보장한다. 전 세계 선도적, 독자적 전력용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SEMIKRON은 IMS Research가 실시한 조사에서 전력용 모듈 선도업체이며, 전 세계 3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미크론은 전력전자의 핵심 부품인 다이오드, SCR, IGBT, IPM 등 10만가지 이상의 전력반도체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여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세미크론 한국법인에서는 모듈 판매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솔루션 및 R&D 센터로서 파워 스택 관련 제품을 자체연구 개발 및 생산하여 인버터, UPS, 엘리베이터, 용접기, 의학기기 및 대체에너지 (태양, 풍력에너지, 하이브리드 및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장에 차세대 전력제어 및 에너지절약 기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조: www.semikron.com)
세미크론(SEMIKRON) 개요
1951년에 설립된 SEMIKRON은 Nuremberg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2,7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EMIKRON은 전 세계적으로 35개의 회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고객 관리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IMS Research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선도적, 독자적 전력용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SEMIKRON은 전력용 모듈 선도업체이며 전 세계 3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6년 설립된 세미크론 한국법인에서는 모듈 판매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 솔루션 및 R&D 센터로서 파워 스택 관련 제품을 자체연구 개발 및 생산하여 인버터, UPS, 엘리베이터, 용접기, 의학기기 및 대체에너지 (태양, 풍력에너지, 하이브리드 및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장에 차세대 전력제어 및 에너지절약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자료는 세미크론(SEMIKRON)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