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철저한 사업관리로 사업비가 이월되거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도 및 시군별로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금일 발족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에서는 각급 시군별로 추진하는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내년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상반기까지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70% 상당을 집행하도록 하는 한편,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을 함께 운영하여 실시설계 및 시공과정에서의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금년(44,752백만원)보다 50,739백만원이 증액(증 113%)된 95,491백만원 규모로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에 55,335백만원, 소하천정비사업에 40,156백만원 등 총 95,491백만원 규모의 국비보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중앙정부에서는 위 사업과 별도로 ‘08년도 특별교부세 재해대책비 집행잔액 1,900억원을 자치단체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비 부담분으로 지원하는 바, 전북에도 국비 1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된 것은 최근 국내·외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후복구 위주의 예산투자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이번 재해예방사업의 조기집행으로 도민이 재해예방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이중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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