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고객관리에서 매출관리까지 노하우 대공개...2008 국제뷰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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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쎄
2008-11-17 11:3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가장 인기있는 트렌드 산업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네일샵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2008 국제뷰티엑스포 조직위원회(www.expobeauty.co.kr)는 오는 12월 6일(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네일샵 점주와 신규 창업인을 대상으로 고객관리와 매출관리, 홍보 및 /마케팅, 직원 관리 등 네일 샵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네일샵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COEX 대서양 홀에서 열리는 ‘2008 국제뷰티엑스포’의 부대 세미나 중 하나로 예정되어 있는 것.

최근 아름다움과 개성 연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의 네일 케어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네일샵의 수 또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영 지식 혹은 점포관리의 경험이 없는 네일 디자이너 출신이 운영하는 점포가 대다수인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네일샵의 매출관리, 고객관리, 인사관리, 홍보 및 마케팅 등 여러 전문적인 경영기법 및 노하우 등의 정보가 미비함에 따라 매출 손실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국제뷰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전문 경영컨설턴트를 초빙하여 네일샵 경영 및 관리에 대한 실무 기법과 노하우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좌는 다년간 많은 경영컨설팅 강연을 진행해온 크리에이티브네일의 김상호 과장이 강사로 진행하며 한국네일경제인협회에서 후원한다.

‘뷰티살롱 경영컨설팅세미나’ 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 열려

네일샵 뿐만 아니라 ‘뷰티살롱 경영컨설팅세미나’ 또한 행사기간 중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장에서는 12월 6일(토)에는 한국프로네일협회의 ‘2008 International Nail Show’가, 7일(일)에는 대한네일협회의 ‘Korea Nail Design Festival’ 이 각각 진행되어 네일 관련 종사자 및 관련학과 학생들의 뜨거운 경합의 장이 펼쳐진다.

더불어, 한국네일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네일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Konail Fair’가 동 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되어 네일 제품 구입에서부터 기술시연까지 네일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름다워지는 전시회, 2008 국제뷰티엑스포

2008 국제뷰티엑스포는 네일 뿐만 아니라 헤어/ 두피모발, 화장품, 피부 등 뷰티관련산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업계 전문가 및 일반 관람객에게 최신 정보 및 변화하는 마켓 트렌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12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한편, 국제뷰티엑스포의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중고생 이하 3000원이며, 12월1일까지 웹사이트(http://www.expobeauty.co.kr/)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메쎄 개요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이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되어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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