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별 수능 예상 등급컷 천차만별”...엑스터디 분석 결과
탐구영역의 경우,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난이도 조절이 이번 수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었지만, 경제의 등급컷이 유독 낮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과학탐구 영역의 물리1 과목이 너무 쉽게 출제되어 1등급컷이 거의 만점에 가깝게 나올 것으로 분석된다.
엑스터디 입시사업팀 윤성민 팀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다고 느꼈던 학생들이 많았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통해 잘 훈련된 학생들에게는 큰 혼란은 없었다" 며 "시중 참고서나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수능 점수가 향상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현재 고1, 고2 학생들은 하루 빨리 평가원 모의평가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별 등급 커트라인 분석을 살펴보면, 언어와 외국어의 경우, 엑스터디, 메가스터디, 씨스쿨, 청솔학원, 진학사, 비타에듀 등 6개사의 예상 커트라인이 1~2점 내외로 편차가 작았으나 수리 가형과 나형의 경우, 편차가 최고 10점 이상 나타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윤성민 팀장은 "업체별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일단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날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여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엑스터디는 열린배치서비스(입타)를 통해 업체별 수능 예상 등급컷 비교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터디 개요
소프트뱅크 유웨이와 에듀토피아 중앙교육의 합병으로 설립된 엑스터디는 고등부 온라인 사이트(www.xtudy.net) 운영과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하고 있는 전문 입시 컨설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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