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과학발전의 신동력 ‘국립과천과학관 개관식’ 방영
어울림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안병만 과학교육기술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의 귀빈을 비롯해 학생과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는 문화 공연 ‘인지천년, 예지천년’ 이 펼쳐지고, 유공자 훈·포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안병만 과학교육기술부장관은 “앞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이 첨단 과학문화, 교육의 전당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국립과천과학관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물의 외관은 미래 비행체 형상으로 만들어져 인간의 꿈과 탐구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열린 전시회 ‘지구의 빛’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지구의 해를 맞이해 최근 화두인 통섭의 개념을 중심으로 지구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장을 마련해 환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과학관은 기초과학관, 어린이 탐구체험관, 첨단기술관,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등 685가지의 주제로 4000여 점 정도의 전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초과학관에서는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꾸며져 있다. 스파크 방전으로 생기는 고주파 고전압 변압기인 ‘테슬라코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품이다
자연사관은 자연과 인류의 탄생과 진화, 화석기록 등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첨단연출기법을 도입한 ‘지구환경변화관측시스템(SOS)’을 통해 생동하는 지구의 모습을 마치 우주에서 바라보듯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의 50% 이상은 첨단연출기법을 이용해 체험형 전시를 구현함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즐기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우리나라 과학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국립과천과학관 개관식’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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