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KINTEX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킨텍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킨텍스 내 젊은 인재들의 모임인 ‘영보드(Young Board)’가 사내 멘토링, 신사업 발굴과 함께 주력하고 있는 대외 사업 중 하나.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를 채워라>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53,541m2)를 자랑하는 킨텍스 전시장을 문화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0일 까지 약 1달 간 진행되었으며, 37개 대학의 50여 개 팀이 응모하였다. 이들 가운데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의 팀이 17일 프리젠테이션 심사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최종 심사 결과, “긴택사/긴택일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희대학교 김영란, 노현지, 안주현, 장우제씨 팀의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경희대학교 강세미씨 외 3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서울대 강형길 씨 외 3명, 계명대학교 서지영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개의 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들 수상 팀에게는 상금 또는 상패와 함께 향후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를 진행한 킨텍스 마케팅팀 양주윤 과장은 “비어있는 전시 공간을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전시·컨벤션 전공자들 뿐 아니라 디자인, 공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하도록 유도했다”며 “향후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전시장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금번 공모전이 젊고 창의적인 킨텍스의 기업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공모전 수상확인 및 킨텍스 영보드(Young Board)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킨텍스 홈페이지(www.kinte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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