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이 든 마가린 사용이 불가피한 제과·제빵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트랜스지방 관련 ‘free’ 나 ‘제로’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수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트랜스지방 함량 및 표시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 중인 제과용 트랜스지방 제로 표시 마가린 중 소비가 많은 50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 결과 표시위반제품은 제과점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식품위생법 표시기준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시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트랜스지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국립암센터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식품섭취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분석하고, 하루에 실제 섭취하는 양을 조사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일 권고기준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마가린, 가공버터 등을 사용하는 제과점에서 트랜스지방 제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여 트랜스지방에 안전한 빵과 과자를 판매할 수 있도록 트랜스지방 제로 제과·제빵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련 조리법을 소책자로 제작, 서울시내 1500여 제과점에 배부한 바 있다.
신규 제과업체는 트랜스지방의 나쁜 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위한 식품안전교육’을 지난 8월부터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트랜스지방 걱정없는 제과점’ 희망 제과점을 모집하여 40여 제과점에 대한 기술교육과 현장기술지도를 대한제과협회와 함께실시한 바 있다.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범제과점 별로 1차 위생점검과 각 제과점 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빵, 단과자(빵), 파이, 쿠키, 케잌 등 총 184개 품목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트랜스지방 함량을 검사 중이다.
이번 감시활동 결과,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트랜스지방 걱정없는 제과점’에 트랜스지방 제로 표시기준에 적합한 제품만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게 되며, 오는 12월 중 인증평가를 통해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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