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픈소셜 서밋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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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2008-11-18 11:46
서울--(뉴스와이어)--구글(www.google.co.kr)은 오늘 오픈소셜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오픈소셜에 관심있는 개발자 및 오픈소셜 파트너사를 초청, 오픈소셜 서밋(OpenSocial Summi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아이디테일(IDtail) 등 국내 오픈소셜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국내외 동향 및 개발 노하우, 그리고 파트너사 개발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 개발자들이 구글 오픈소셜 담당자들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세션(Hackathon)도 마련되었다.

웹 생태계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구글이 첫 소개한 “오픈소셜”은, 웹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사이트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플랫폼이다. 오픈소셜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들은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 가능하다.

현재 전세계 6억 명의 사용자들이 오픈소셜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이는 1년 전 출범 당시의 1억 명에 비해 6배나 급성장한 숫자다. 세계적으로는 야후, 마이스페이스 등 유수 업체들이 오픈소셜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마이스페이스코리아, 안철수연구소 등이 이미 참여를 한데 이어, 많은 업체에서 참여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태이다.

오픈소셜의 국내제휴를 이끌고 있는 구글의 미키 김(Mickey Kim) 은 “오픈소셜은 개발자들의 개발환경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으며, 참여와 개방 및 공유로 대표되는 웹 2.0 시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오픈소셜 서밋은 국내 파트너 사들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개발자들의 개발환경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오픈소셜 파트너사 중 하나인 파란의 이선재 팀장은 “이번 오픈소셜 서밋을 통해 국내에도 오픈 플랫폼 저변이 확대되어, 많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퍼블리싱되고, 나아가 수익모델로까지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파란도 세계적인 혁신을 이끄는 개방성 주도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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