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iCOOP)자연드림, 38호점 ‘양천생협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중국산 멜라민 분유’등 먹거리 안전문제로 농산물을 포함한 친환경물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쿱(iCOOP)생협의 대표 브랜드‘자연드림’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식탁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이 아이쿱(iCOOP)생협 대표 브랜드‘자연드림’을 양천구 신정동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브랜드‘자연드림’이 18일 양천구 신정동에‘아이쿱(iCOOP)자연드림 양천생협점’(자연드림 38호점)을 오픈했다.

양천생협점은 양천생협 조합원들의 출자금 모금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협력자금으로 오픈한 매장이다.

자연드림 양천생협점은 청정 제주의 친환경농산물 등 안전한 먹을거리부터 휴지, 치약, 세제, 화장품 등 생필품을 포함 1000여 가지 이상의 물품을 취급하고 있다. 다른 친환경 매장이 모두 1차 농산물 중심인 것에 비해, 이곳은 2차 가공식품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가 되는 물품들은 아이쿱(iCOOP)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품목들로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100% 국내산 우리밀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와 과일,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쾌적한 축사에서 방목한 고기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식품 등 안전한 먹을거리를 취급하고 있다.

가령 시중에서 판매하는 햄 대부분이 염료의 일종인 아질산나트륨이나 방부제가 포함돼 있지만 이곳에서 취급되는 물품에는 이런 첨가물이 없다. 특히 친환경유기농축산물은‘친환경농축산물혼입방지관리방법’으로 특허(등록번호 10-0851180)를 받은 생산유통인증시스템의‘A마크’인증을 받은 품목들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인증스티커의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 재배이력, 필지이력, 유통이력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설탕, 커피, 초콜릿 등‘공정무역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은 제3세계 농민의 인권 보호 및 자립을 돕는 힘이 되는 윤리적 소비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자연드림 양천생협점은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이해와 저변의 확대를 위해 개점기념 행사로 18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친환경 과일과 양곡, 정육, 다양한 유기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생협조합원가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베이커리류 제외)

또한 18, 19일 양일간 우리밀과 유기인증쌀(제 1-1-086호)을 주성분으로 하였으며 MSG가 첨가되지 않은‘오리쌀라면’을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1일 1000개 한정)를 진행하며 2O일부터 24일까지는 최대 50%이상 할인된 고기만두(600g 판매가 5300원 특별가 2500원) 등 매일매일 특정 상품을 최저가로 드리는 일자별 물품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주 양천생협 이사장은“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안전한 먹을거리와 아이쿱(iCOOP)생협의 기치인‘윤리적 소비’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아이쿱(iCOOP)자연드림 양천생협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친환경 유기농 먹을거리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날인 19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자연드림 빛고을시민생협점’(자연드림 39호점)이 오픈된다.

아이쿱(iCOOP)자연드림 양천생협점 02-2061-0027

자연드림 개요
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가공, 유통, 외식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이다. (주)자연드림은 (주)한국유기농산물도매시장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씨알살림축산, 청암농산, 홍성풀무생협 등 70%의 생산자단체가 함께 설립한 회사이다. 자연드림은 자연드림베이커리, 자연드림 한우예찬, 자연드림 유기농매장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aturaldream.co.kr

연락처

자연드림 홍보팀 이진백 02-338-184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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