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기는 이름 ‘카르페디엠’
설문조사에 참가한 유저들의 연령대 통계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10대로 전체 참가인원의 46%를 차지하며 20대 28%, 30대 17% 순으로 집계됐으며 그 동안 온라인 게임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40대도 6%로 집계되어 온라인 게임의 인기가 청소년 뿐 만 아니라 3,40 대 장년층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성별에 따른 선호도를 살펴보면 남성이 79%, 여성이 21% 비율로 남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여성의 참여 비율 중 전업 주부의 비율이 39%로 나타나 여성 게이머들의 영역이 보다 넓은 범위로 확산됐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카르페디엠> 관계자는 "게임 캐릭터를 아이가 삭제해 버렸다며 캐릭터 복구를 요청해 오는 주부들의 문의가 상당수 있다"며 엄마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풍경도 자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직업적 특성에 따른 선호도를 살펴보면 학생 42%, 전문직 22%, 사무직 14%, 서비스직 12%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학생뿐만 아니라 전문·특수직 종사자들도 다양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설문조사의 결과가 말해주듯이 <카르페디엠>은 이미 다양한 계층 속에서 명실상부한 대중적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인기는 이미 백만명에 육박하는 <카르페디엠> 온라인 가입자가 다시 한번 말해 주고 있다.
금번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시 한번 거센 인기몰이에 나선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 이사는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저들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이 <카르페디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고 온라인 게임의 지존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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