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대 및 고려대 정시모집 특별전형 학과 절반이상 미달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교육기업 엑스터디(www.xtudy.net, 대표: 권재륜)는 18일 정시모집 선발인원 및 경쟁률 분석 결과 "작년 서울 주요 대학의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경쟁률이 저조했다" 밝혔다.

작년 정시모집 특별전형 경쟁률 분석결과, 서울대학교 14개 학과의 경쟁률이 1:1 이하였고 미술대학은 경쟁률 1.5:1로 가장 높았다. 단 1개의 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미달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다. 고려대(서울)의 경우에도, 18개 학과에서 경쟁률이 1:1 이하였다. 인기학과인 법대,경영,영어교육과의 경우, 각각 1.5:1, 2:1, 3:1로 교내에서 가장 높았다. 그 밖에 지방 대학은 물론 서울 주요대학의 경쟁률도 2:1을 넘지 않았다.

이번 2009' 정시모집 특별전형 특기자 전형은 21개 대학에서 229명을 선발하며, 대학독자적기준전형은 73개 대학에서 3,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126개 대학이 농어촌학생전형으로 4,260명, 98개 대학이 전문계 고교 출신자 전형으로 3,030명, 44개 대학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484명, 37개 대학이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으로 939명을 선발한다.

엑스터디 입시사업팀 윤성민 팀장은 "정부 지원에 따라 소외층에 대한 대학 선택의 폭과 기회가 확대되었다. 특별교육대상자에 해당하는 학생의 경우, 희망대학에 대한 지원이나 경쟁률 정보를 사전에 습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엑스터디는 수능 풀 서비스 및 열린 배치 비교서비스 입타(입시의 타짜)를 통해 작년 합격자 자료와 경쟁률을 공개하고 있다.

엑스터디 개요
소프트뱅크 유웨이와 에듀토피아 중앙교육의 합병으로 설립된 엑스터디는 고등부 온라인 사이트(www.xtudy.net) 운영과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하고 있는 전문 입시 컨설팅 기업이다

입타: http://www.xtudy.net/ipsi/consulting/

웹사이트: http://www.xtudy.net

연락처

엑스터디 입시홍보팀 윤성민 02-3490-24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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