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서울대병원과 세포치료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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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2008-11-19 10:13
서울--(뉴스와이어)--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사장)은 서울대병원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IRICT, 단장 박영배 교수, 내과 과장)과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과제발굴 및 상용화 과제발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LG생명과학 김인철사장, 서울대병원 박영배 단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및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LG생명과학과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은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상용화에 근접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LG생명과학이 우선적으로 상업화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사업단은 2006년 12월 생명과학분야의 첨단 연구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2011년까지 5년동안 지원하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공모에 선정되어, 차세대 의약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재생의학 분야의 핵심인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난치병 치료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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