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손지애 지국장 20일 휴먼아카데미 특강 실시

천안--(뉴스와이어)--전세계 20억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CNN 손지애(45) 서울지국장이 2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를 찾아 'CNN을 통해 이해하는 글로벌 뉴스시대'란 주제로 휴먼아카데미 특강을 펼친다.

24시간 국제뉴스 전문채널인 CNN에서 한국소식을 알리는 손 지국장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현지인 CNN 지국장으로 임명된 국내에서도 영어 잘하기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얼굴인 그녀는 실제로 2005년 정부에서 선정한 국가이미지 홍보대사에 뽑힌 바 있다.

2008년 마지막 휴먼아카데미를 빛내줄 손지애 지국장의 특강은 20일(목) 오후 4시부터 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휴먼아카데미는 조태권 광주요 회장, 노동은 중앙대 창작음악과 교수, 김탁환 KAIST 교수, 안도현 시인,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김훈 작가 등의 명사가 참여, 대학을 대표하는 '명품' 인문사회학 강의로 자리잡았다.

■ 휴먼 아카데미 소개
재학생의 80%가 공학도로 구성된 이 대학은 매월 인문사회,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을 초빙해 대학 구성원들의 문화적 시야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휴먼 아카데미'를 실시해 왔다. 휴먼 아카데미는 최고 수준의 교양·문화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대학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공학 중심의 교과운영에서 결여되기 쉬운 '인문·사회학적 감수성'을 보완하기 위한 한기대만의 명품 교양강의로 학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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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홍보팀 김승환 041-560-12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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