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천진TV(天津电视台-텐진 띠엔스타이)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중 노인교류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로 결정하고, 2008년 11월 17일~21일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11월 18일에는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관광마케팅(주)를 방문, 해당 상품의 개발 배경 및 운영 경과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중국팀 고위성 팀리더는 천진TV와의 인터뷰에서“사업 시행 초기 2,700여 명의 순수 관광객 유치는 큰 의미를 지니며, 특히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노인과 인적·문화적 교류를 경험한 중국 노인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귀국 후 주변에 서울 관광을 추천하는 서울관광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 · 중 노인교류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천진TV 우한(吳瀚) 기자는 “천진 지역의 많은 노인이 주변인의 추천으로 서울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서울시가 중국 관광시장을 중시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이다.”라고 하였으며, 천진국제객화항운 따이쿠이(戴葵) 씨는 “한·중 노인교류 프로그램 활성화로, 8월 이후 선박이용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앞으로도 서울시가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생각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중 노인교류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중국의 노령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개발한 차별화된 노인 관광 프로그램이다. 중국 노인들이 관광뿐만 아니라 한국 노인들과 친선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중국의 노인인구는 2007년말 기준 1.49억 명(전체 인구의 11.3%)로 2020년에는 2.48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퇴직금 · 재취업 소득 증가 등으로 중국 노인이 지출 가능한 수입은 연간 3,000~4,000억 위안(62조~83조원)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관광객 유치 시장으로써 큰 잠재력을 지닌 중국노인세대를 잡기 위해 서울시가 한·중 노인교류 사업에 나선 것이다.

특히 금년 하반기부터는 선박을 이용, 대규모 관광객 모객이 가능한 천진 등 중국 연안지역의 대형 여행사와 함께 특별 관광상품 구성을 협의, 정규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이 상품을 통해 천진 지역에서만 최근 5개월 간 1,056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한국 · 외국노인 간 교류 증대를 위하여 중국, 일본 및 기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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