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 예고를 하루 앞둔 19일,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긴급 호소문을 통해 “명분없는 파업은 철도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라며 파업철회를 호소했다.
심 사장직무대행은 호소문에서 “철도는 국민의 발이고 국가경제의 동맥이기 때문에 코레일 임직원은 국가기간교통망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근로조건과 관계없는 요구를 내세워 국민의 발을 묶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심 사장직무대행은 또 “더구나 경제가 어려운데 공기업이 솔선수범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이런 국민 여론을 외면하고 파업을 강행할 경우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사장직무대행은 “철도경영을 효율화하라는 정부와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고 파업에 돌입한다면 장차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철도산업 육성 등 어떤 주장도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파업만은 안된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홍보실 전략홍보팀장 김은순 02-3149-3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