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中 화웨이社와 공동연구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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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1-20 08:53
서울--(뉴스와이어)--KTF가 세계적인 펨토셀 장비 생산업체 화웨이社와 펨토셀 기술 등 차세대 통신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한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중국 화웨이社와 차세대 이동통신망 공동 연구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 날 체결식은 GSMA 아시아지역 회의가 열리는 중국 마카오에서 진행되었으며, KTF 강상용 네트워크 연구소장, 화웨이 WCDMA생산부문 징왕쳰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MOU를 계기로 KTF와 화웨이社는 펨토셀 기술 연구개발 및 차세대 통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옥외 기지국 및 케이블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자원절감 및 비용 감소가 예상되며, 이를 통한 그린 IT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F측은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향후 펨토셀 기술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KTF 네트워크연구소장 강상용 상무와 화훼이 무선 부문 주 하오빈 부사장은 “펨토셀 및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하여 원가절감 및 기술발전의 토대를 이룰 것” 이라고 예상하면서 “유무선통합(FMC, 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초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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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