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비디오 뉴스 릴리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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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5-03-18 11:46
서울--(뉴스와이어)--올해에는 영상 보도자료 즉 비디오 뉴스 릴리즈(VNR=Video News Release)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와이어(대표 고미재, www.newswire.co.kr)는 보잉사가 제작해 일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한국공군에 최초로 인도되는 F-15K 전투기의 처녀비행 장면을 담은 영상 보도자료에 대한 인터넷 배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보도자료 통신사가 없어 인터넷을 통한 VNR 배포가 어려웠으나 뉴스와이어의 출범으로 기업과 정부기관의 VNR이 가능해졌다.

VNR은 저해상도의 비디오 클립이라 하더라도 파일 크기가 20-30메가바이트에 이르기 때문에 언론인에게 e-메일로 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뉴스와이어는 자체 서버를 이용해 VNR을 언론인 회원에게 배포하며, 언론인 회원은 www.newswire.co.kr에서 다운로드해 영상을 회원이 속한 뉴스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뉴스와이어 고미재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Fortune 500대 기업 사이에 VNR이 이미 보편화되었다”며 “국내에서도 영상 보도자료에 대한 언론매체와 기업 그리고 정부기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와이어에 대하여>
코리아뉴스와이어는 지난 8월 12일 설립된 보도자료 통신사로, 현재 국내외 1천8백여개의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아 포털사이트인 www.newswire.co.kr에 게재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1080명의 언론인에게 매일 두차례 보도자료 목록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개 포털 뉴스 사이트와 제휴해 보도자료 속보를 공급한다.

동영상 보도자료 문의 02-737-3600 desk@newswire.co.kr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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