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오주상사 영업2팀’,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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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0:58
서울--(뉴스와이어)--천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관람한 ‘오주상사 영업2팀’이 영화로 만들어져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단편영화 오주상사 영업2팀(부제: 비즈니스 코믹 쇼트 무비)을 보기 위한 CGV이벤트 신청자들이 총 3만 1천 여명으로 82 대 1 의 경쟁률을 자랑했기 때문.

추첨을 통해 매주 75명에게 총 5주간 CGV 골드클래스 티켓(1인 2매)이 제공된 이번 영화 관람 이벤트는 지난 10월 18일에서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CGV골드클래스에서 약 15분에 걸쳐 상영됐다.

이번 단편영화는 지금까지 방영된 5편의 CF버전(놈놈놈, 계약10분 전, 그날이 오면, 호주의 수도는, 영어는 회의로)을 시나리오 작가를 통해 재구성 하였으며, 직장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해프닝들을 코믹하게 반영하여 제작했다.

영화로 만들어진 오주상사 영업2팀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짧은 TV-CF가 아쉬울 때마다 홈페이지에서 풀버전으로 감상하곤 했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오주상사를 스크린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 “실제 직장에서 저렇게 즐겁게 웃으면서 근무했으면 좋겠다” 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LG텔레콤 마케팅전략담당 이승일 상무는 “오주상사 영업2팀을 많은 네티즌 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CF의 인기에 힘입어 만들게 된 단편영화까지 이렇게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오주상사의 인기를 내심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LG텔레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LG텔레콤 오주상사 영업2팀은 국내최초 CF시트콤 장르를 개척한 데 이어 OSMU(One Source Multi Use)마케팅 방식을 이용하여 광고를 영화로 제작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오주상사 영업2팀'의 6번째 이야기 '대리인생'편이 최근 온 에어 되었으며 TV에서 볼 수 있는 15초 분량 광고 외에도 홈페이지(http://oz.lgtelecom.com)에서는 1분~2분 길이의 풀버전 광고를 관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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