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11월 20일 일본 총무성과 함께「제1회 한-일 전자지방정부 정책교류회의」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정책교류회의는 2004년 개최한 「한-일 전자정부 교류회의」이후 중단되었던 한-일 중앙정부기관 간 공식적인 정책교류 행사를 재개한 것으로, 정보화 전 부문에서 아시아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양국간 정보화 관련 정책교류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단은 행안부의 정보화전략실을 중심으로 서울시, 부산시 및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 담당 관계자, 정보화 관련 학계 전문가 및 지역정보화를 촉진하는 전문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일본은 총무성 관계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파트너 기관인 일본 지방자치정보센터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안부는 한국 정부의 국가정보화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우리의 정보화 발전현황 홍보 및 미래 정보화 과제 및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서울시는 지자체 단위의 정보보안 대책, 부산시는 고객관리시스템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 청주시는 생활민원시스템을 통한 행정프로세스 개선을 내용으로 발표하였다.

일본은 일본 전자지방정부의 현황 및 향후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야마나시현의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 방안, 사가현의 전자신청 이용촉진 방안, 후쿠오카현의 정보시스템 자가진단방법 및 후지사외시의 정보보안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임우진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전자정부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건설적인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시아 지역과 세계의 전자정부 발전에 한-일 양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월 19일 한일 양국의 정보화 추진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화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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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보화총괄과 이효영 전문위원 02-2100-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