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2009년도 신임회장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선우명호(鮮于明鎬) 한양대학교 교수를 2009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09년도 부회장으로 김형욱(金亨郁,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심수(朴深秀, 고려대학교 교수), 유기준(柳基俊,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 이영재(李英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 전광민(全光珉, 연세대학교 교수), 정석호(鄭石浩, 서울대학교 교수), 한문식(韓文植, 계명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하였다.

선우명호 신임회장은 Oakland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General Motors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1993년부터 한양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총 32명의 2009년도 임원이 선출 되었으며, 2008년도 업무실적 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 승인 및 정관이 개정되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천이백여명의 자동차공학인이 참가하여 국내·외 최근 기술동향 및 자동차공학 관련 논문 468편의 발표와 특별강연, 자동차기술전시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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