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와 공동으로 ‘서태평양지역 B형간염 관리’ 국제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서태평양지역 B형간염관리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11월 24~25일 그랜드힐튼 호텔(홍은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 ‘서태평양지역 최초, B형간염 관리 WHO인증’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회의는, 우리나라의 예방접종 사업성과를 알리고 ‘서태평양지역 B형간염 관리’에 기여하고자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WHO자문관 양바오핑(Yang Baoping) 박사를 비롯해 미국·필리핀·베트남 CDC(질병관리본부), IVI(국제백신연구소) 관계자 등 8개국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B형간염 관리 현황 및 전염병관리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 패널토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 B형간염 관리목표 도달위한 공동전략’ 및 ‘저개발국의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 등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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