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개방 확대와, 농촌인력 고령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어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위기극복과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요구됨에 따라 “2009년도 농수산분야 정책목표”를『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어업의 안정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두고 친환경, 축산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배합사료, 유류, 비료 등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농가경제가 급격히 침체됨에 따라 내년도에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농식품의 내수와 수출 증대”, “조사료 생산확대” 등 분야별로 역점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도 농수산분야 역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도 자체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96억원 많은 663억원을 확보하는 등 농수산분야에 5,27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임에 따라 지역농어업의 안정성장과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에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농어업분야 역점시책은 최근 멜라민, 광우병 파문이 농식품 전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작용하는 등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대 추세를 반영하는 한편, 수입농산물 증가와 경기침체, 소비 위축으로 인한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농식품의 내수와 수출을 통한 획기적인 수요 창출』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학교급식 확대와 식품가공시설 확충 등 식품산업육성 분야에 549억원(’08년 212억원의 259%)의 사업비와 수출사과(DAILY) 생산단지 13개소 지원, 수출촉진 물류비 지원 등 농수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활성화 분야에 43억원(’08년 39억원의 110%)의 사업비 투입, 또한, 식품안전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도래와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유휴농지 이용 등 식량증산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친환경농업』시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지구조성, 유기질비료 공급, 녹비작물 재배학교급식 확대와 식품가공시설 확충 등 친환경농업 대폭확대로 저탄소 녹색성장 생산기반 확충분야에 865억원(’08년 650억원의 133%)을 투입하며 특히, 경기침체와 자재값 급등으로 내년도 농가경제의 어려움이 전망되고 있으며, 식품안전 문제로 국산원료 선호추세에 따라 농기업체 유치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업유치와 농촌자원을 활용한 소득기반 확충』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소득효과가 높은 농기업체 10개소 유치로 500억원 투자와 500명 고용창출 목표로 추진, 새로운 농외소득 발굴지원사업, FTA대응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 향토산업 육성,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향토자원과 창의성을 활용한 “부자농촌만들기”사업에 188억원(’08년 108억원의 174%)을 투입,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따른 소값 하락과 배합사료 값 급등에 따른 생산비 급등으로 이중고(二重苦)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 부담경감을 위해 『축산업 위기에 대응한 안정성장 기반확보』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08년 5,265ha→’09년 10,147ha)하고,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료 자급기반 확충” 사업에 221억원(’08년 125억원의 177%)의 사업비와 한우 생산비의 45%를 차지하는 송아지 가격 안정을 위해 “우량송아지 수급기지” 시범조성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한다.

※ 한우 배합사료 : (‘07.말) 8,578원/25㎏ → (’08.10) 12,192 (42%↑)

한편, 경상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사료·유류·비료값 급등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농어업분야 생산비 증가 등 위험요인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공급과 다양한 유통망 구축으로 농식품의 내수와 수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지역농어업의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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