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소장 한진수 교수)와 한국실험동물학회(회장 강종구 충북대 교수)는 21일(금) 오전 9시20분부터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실험동물 사용의 새로운 접근법(Improved or New Experimental Approaches for Use of Laboratory Animals)’라는 주제로 ‘2008년 한국실험동물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갖는다.
최근 생명과학 연구에서는 실험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사용과 관리는 물론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동물시험의 대체’(Replacement) ‘동물수의 감소’(Reduction) ‘고통의 경감’(Refinement)의 3R 정신에 맞춰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제1주제로 ‘실험동물을 사용한 최근의 동물실험 연구 동양’이 발표되며, 2주제에서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국제적 흐름 파악과 정보교환을 위해 해외 과학자를 초빙, ‘KALAS and K13R Joint Symposium’을 갖는다. 3주제에서는 ‘젊은 연구자를 위한 발표’의 장이 마련되며 실험동물기술원 워크숍도 함께 열려 동물실험의 이론과 기술에 관한 교육이 펼쳐진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동물보호단체와 애완동물 및 반려동물 동호회들도 참석해 3R 원칙 정보나 실험동물 대체프로그램 전문교수들과 직접 만나 관련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3R동물복지연구소 한진수 소장은 “이번 학회는 생명과학에 이용되는 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실험원칙인 3R을 구현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의 저명 학자들을 초빙, 외국 수의학교육 현장에서 동물을 대체해서 이용되고 있는 교육용 프로그램들을 직접 보고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과정에 필요한 사육 동물의 수를 줄이기 위한 ‘동물 헌혈 및 기증 프로그램’ 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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