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국제 군축·비확산회의는 2002년부터 외교통상부와 유엔 아·태평화군축센터 공동주최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 6차례의 회의를 거듭해 오면서 아·태 지역의 대표적인 군축·비확산회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회의에는 폴라 디셔터(Paula DeSutter) 미국 국무부 검증·이행 담당 차관보, 성 킴(Sung Kim)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 Ian Biggs 국제 비확산군축위원회 사무총장, 토시오 사노(Toshio Sano) 일본 외무성 군축국장, Ye Ruan 중국 군축협회 부회장, 태릭 하이더(Tariq Hyder) 파키스탄 수출통제위원장 등 국내외 저명 군축·비확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원자력의 부흥기(Nuclear Renaissance)’로 불리는 최근 평화적 원자력 이용의 증가 추세와 2010년 NPT(핵비확산조약) 평가회의를 감안하여 ‘원자력 르네상스와 NPT : NPT의 3대축 강화(Nuclear Renaissance and the NPT: Reinforcing the Three Pillars of the NPT)’ 로 정했으며, ① NPT 체제 강화, ② 다자 핵연료 공급보장 구상, ③ NPT 체제에 대한 도전과 대응 등 NPT의 3대 축에 대한 논의와 아울러, ④ NPT 체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초래하고 있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11.24(월) 오전 09:00-09:30간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유엔을 대표한 Hannelore Hoppe 유엔 군축국장의 개회사에 이어 우리측에서 오 준 다자외교조약실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신동익 국제기구정책관이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개회식은 언론 취재 개방 예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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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외교통상부 군축비확산과 2100-7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