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딸들의 감동의 드라마‘지붕 위의 바이올린’ 과 함께하는 ‘아빠변신 프로젝트’
항상 받기만 해왔던 딸이 한평생 고생하며 살아오신 아버지께 바치는 작은 감동의 선물. ‘지붕 위의 바이올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감동사연을 접수해, 당첨된 사연의 주인공은 공연에 앞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보다 젊고, 멋있는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일명 ‘아빠변신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아버지의 젊은 모습을 되찾아드린다는 취지로 PRP피부재생술 전문 허쉬성형외과, 헤어스타일링 전문 나인애플, 휘트니스센터 이아스피스가 참여하며, 공연 당일 아버지와 딸이 함께 청담동 느리게걷기에서 풀코스 식사 후 ‘지붕 위의 바이올린’ 공연을 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1985년 국내 무대로는 처음 상연되었지만 정식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이번이 국내 초연이다. 가장 최근 국내에서 공연된 때만해도 1998년, 10년 만에 돌아온 이 ‘신작 아닌 신작’은 2004년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무대를 그대로 옮겨오게 될 예정이다. 국내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며 연출, 안무를 비롯한 주요 스탭에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크리에이티브팀에서 대거 합류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버전을 만들면서 초연 이후, 그간의 시대의 빠른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냈고, 내용과 정서 면에서도 보다 보편성을 강조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따라서, 1970년 클래식 영화의 ‘old한’ 이미지만을 떠올린다면 큰 오산이다. 세련되고 격조 높은 무대와 기쁨, 사랑, 웃음, 그리고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이 관전포인트.
무엇보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와 딸들의 결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로, 딸 가진 부모라면 결혼 정년기 전후의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경험해 봄직한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다.
특히 주인공 ‘테비에’의 모습은 한국의 아버지와 꼭 닮았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기보다 ‘가족’이란 이름만을 위해 온 인생을 다 바치는 사람, 자식 앞에선 무뚝뚝하고 엄해도 자식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들어주고 싶고 때론 져주기까지 하는 사람, 나이가 들어선 아내에게 큰 소리도 못 내고 눈치보기 바쁜 사람이 바로 ‘테비에’이자 우리들의 아버지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실시한 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 시사회 및 부녀 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한 중년 관객은 “젊은 시절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얼마 전 딸을 시집 보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 되고 보니 마치 내 얘기 같다”며 “딸을 시집 보내고 난 뒤 딸 아이 빈방을 바라보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들이 나 말고도 많을 것이다” 라고 작품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했다.
허쉬성형외과 개요
허쉬성형외과는 미용성형수술, 쁘띠성형, 지방성형, 체형관리 전문 병원입니다. 일반인들도 새로운 성형기술, 다양한 성형의 방법과 장단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http://www.musicalfiddlerontheroof.co.kr/
웹사이트: http://www.hershe9.co.kr
연락처
(주)메디허쉬 마케팅기획팀 홍기석 팀장, 02-511-3911, 010-4265-37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