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경 3개 시·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3개 시·도 중심지인 양산에 유치하기 위해 울산시 주봉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부산 행정부시장, 경남 행정부지사, 양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1일 오전 10시30분 양산시청에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사무국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사무국 개소는 지난 4월 부울경발전협의회에서 3개 시·도지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동남권 유치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양산시 부시장을 사무국장으로 하는 사무국(양산시청 내)에는 울산시, 부산시,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각 1명씩 총 4명(상근2, 비상근2)이 근무할 예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된 행정 및 재정지원, 대내외 홍보활동 계획수립·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말까지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과 오근섭 양산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동남권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여하는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단지를 만들고자, 향후 30년간 5조6천억원을 투입해 첨단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82조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32만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국의 각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는 사업이다.
동남권 지역은 수도권에 이은 제2의 의료서비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바이오, 의료기기, 의료연구거점 등 다양한 관련 기능들이 집적되는 상황이다.
특히 금년 11월에 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의료분야 연구개발(R&D) 시설을 두루 갖춘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문을 열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있어 타 자치단체보다 다소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치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울·부·경 3개 자치단체는 800만 주민의 뜻을 한데 모아 동남권 유치의 당위성을 전국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 ‘첨단의료복합단지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이어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를 구성해 내년 중 대상지역을 선정한 후, 단지조성 사업에 착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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