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8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18일 오전, 3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제8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제83기 새 사업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슬로건 하에 영업목표 100% 달성, 특화된 신제품 및 신약 개발, 해외시장 개척, 기흥 연구소 및 오창 신공장의 순조로운 이전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의안심사에서는 조중형 씨(재선임)·표인수 씨(신임)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보통주 20%, 우선주 21% 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 82기 영업실적
- 매출액 : 340,405 백만원(81기 306,596백만원)
- 영업이익 : 48,413백만원(81기 45,738 백만원)
- 당기순이익 : 52,355백만원(81기 53,216백만원)
▲ 사외이사 선임
- 조중형(70) : 웅진그룹 부회장
- 표인수(46) :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유한양행 개요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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