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퍼스트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현재와 미래가치’ 포럼 개최

2008-11-21 09: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1월 26일(수) 오후 2시 「퍼스트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93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한국제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네릭 및 개량신약과 관련하여 정부 규정과 국내외 현황, 개발 전략 등을 살펴봄으로써, 제네릭 및 개량신약 분야의 활성화 방안과 접근방식을 업계에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광수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이 ‘제네릭 및 개량신약 허가 규정’, 한국제약협회 이인숙 실장이 ‘제네릭 및 개량신약 활성화 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제약산업팀장이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국내외 현황’, 한미약품 이관순 연구소장이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글로벌 제네릭의 개발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퍼스트 제네릭 및 개량신약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며 “이는 국내 기업이 보유한 제형 및 제제기술 습득의 탁월함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의 소속, 직위, 성명을 기재하여 이메일(happysmile03@hanmail.net)로 보내면 되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진흥원(02-2194-7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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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팀 (02-2194-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