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딜로이트컨설팅, ‘기업사회책임 컨설팅’ 대학(원)생 사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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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8-11-21 10:03
서울--(뉴스와이어)--경기침체와 취업난 속에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빛나고 있다. 특히 대한생명은 딜로이트 컨설팅과 함께 대학(원)생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인력에게 기회를 주고, 더불어 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 부회장)과 딜로이트컨설팅(대표 이재술)은 11월 21일(금)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기업사회책임을 주제로 한 케이스 컴페티션(Business Case Competition)’ 결승 라운드를 열었다. 해마다 열리는 딜로이트 컨설팅 케이스 컴페티션(Case Competition)의 올해 대회를 대한생명이 후원한 결과,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의 경쟁 끝에 결선에 오른 5팀의 최종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대한생명 CSR(기업사회책임)을 주제로 펼쳐진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들은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 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지구온난화 컨셉의 보험상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이나 ‘보험상품 판매 시 수익금 일부를 NGO에 전달’ 등의 다양한 컨설팅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대한생명과 딜로이트는 대상,최우수,우수 각 1팀에 각각 상금 500만원,300만원 100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한편 수상팀은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입사특전을 제공한다.

대한생명 홍보실 손영신 상무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당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며 “오늘 결전에 오른 5팀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인상 깊었고, 자체적으로 검토한 후 향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한생명은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과 은퇴자를 적성에 맞는 NPO단체와 연결시키는 사회공익 사업인 ‘해피시니어 사업’을 대표공익 사업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임직원과 FP 등 모두 2만 5천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이 장애우,노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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